명멸하는 장면의 집합
마트료시카 본문
'마트료시카'라는 러시아 목제 인형이 있다.
인형 안에 인형이 들어있는 구조인데
하나를 열면 그 속에 크기가 더 작은 인형이 겹겹이 들어 있다.
정교하게 제작된 제품은 마지막 인형의 크기가 핀셋으로 집어야 할 만큼 작다.
안철수 씨는 마트료시카 같다.
알면 알수록 점점 더 작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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