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멸하는 장면의 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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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or 한담

'성스러움'과 '상스러움'의 글자 모양은 비슷해도 그 차이는...

레니에 2022. 11. 18. 15:29

1.

사람 사는 세상에는 하여서는 아니 되는 일이 엄연히 존재한다.

 

 

 

2.

거두절미 이딴 짓 ↑

각설하고 저딴 짓 ↑

 

'성스러움'과 '상스러움'의 글자 모양은 비슷해도

그 차이는 천양지차이다.

 

 

 

3.

검찰은 검찰을 돋보이기 위해 언론을 이용하며 공생한다.

 

검찰공화국 도래에 대한 경고와 징후는 숱하게 보였다.

윤석열이 그동안 보인 온갖 횡설수설과 술판,

자의적 검찰권 남용이 그를 찍은 이들에겐 사내다움으로 보이는 모양이었다.


최재형 씨가 멀쩡한 감사원을 단기간에 망가뜨리고,
검찰이 윤석열 김건희 부부의 이익을 수호하는 사병으로 전락한 장면을 보면서도

그들은 오로지 문재인 탓으로만 돌린다.

 



4.

검찰이 흘리면 언론이 받아쓰고
유사 진중권 유의 자칭 지식인과 어중이떠중이들이 사냥개처럼 떼로 몰려다니며
검찰이 "물어!"라고 지목한 대상을 잔인하게 물어뜯는 인간사냥을 벌였다.


 

 

'피에타' 카피 의도인가? 남 볼까 부끄러워 얼굴이 화끈거린다

 

5.
한국 금융시장에 뜬금없이 폭탄을 던져 아비규환을 만들어놓고
뒤늦게 나타나  "좀 미안하다"라고 말하면 끝인 괴이한 세계.


이미 오래전 확립된 "빈곤 포르노"라는 엄연한 범주 구분을 무시하고
"포르노"에만 꽂혀

상스러운 작태를 옹호하는 한심한 사람들.

자신만이 돋보일 허위 이력 만들어 남의 기회 빼앗고,

주식시장 질서 어지럽히고

없는 죄 만들어 남의 가정 짓밟는 행위를 정의롭다며 응원하는

이들의 목소리만 유난히 강하고 사나운 한국 사회.

 

6.

아무리 뻔뻔한 사람이라도 자신의 잘못이 드러나면 사과하기 마련인데,

사과는 개뿔 대선 전 그때처럼 개에게나 줬나 싶은 현실.

 

이상하지?
암만 봐도 이상하잖아?

이게 안 이상하면 우리 머릿속이 이상한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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