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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멸하는 장면의 집합

너절한 잡동사니, 어디 내놓기 부끄럽다 본문

잡담 or 한담

너절한 잡동사니, 어디 내놓기 부끄럽다

레니에 2022. 11. 19. 12:48

총리 나이가 몇인데 젊은 기자들 앞에서

아는 척, 잘난 척, 있는 척 그따위 짓을 하나.

영어 잘하고 한국어 실력도 출중한 미국인 타일러 씨는

이런 식으로 말하지 않던데, 총리도 윤석열 면전에서만큼은 한국어만 골라 쓰겠지.

영어도 어중간, 한국어도 어중간,
이것도 저것도 아닌 정체성은 두루뭉술.
내놓고 잘난 체도 유분수지, 에라 이 한심한!

 

 

 

↓안팎으로 새는 바가지, 볼 때마다 민망하고 망신스럽다.

 

사람 됨됨이 모자라고 행동거지 무례하고 경솔한 대통령은

청약통장을 모를 정도로 세상물정에도 어둡다.

 

홈에서는 안하무인 방구석 여포인데,

밖에만 나가면 강자에게는 한없이 비굴한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 신세다.

 

우리 국격도 윤석열처럼 구석에 쳐박혔다.

 

 


소통령, 이인자로 불리는 한동훈 씨는 국회에서 빠득빠득 대들지.
어른 말꼬리 잡아 이겨먹으려는 중2처럼 승리감에 고삐 풀릴 대로 풀려 연일 촐랑대.

다들 하나같이 지질하고, 쪼잔하고, 난폭하고, 경박한
그야말로 잡다한 것들이 한데 뒤섞여 너절한 잡동사니 정권.

망신살이 뻗어도 분수가 있지 다 치아라, 고마!
어디 내놓기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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