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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멸하는 장면의 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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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렁#537 [작정]

"마지막 종이 울릴 때까지는 서 있어야 해, 챔피언의 펀치를 견디며. 사각의 링은 사사로운 핑계 없이 한 사람이 상대가 아닌 그 자신과 먼저 싸우는 곳이야. 행운의 펀치도 자세를 추스려 상대를 향해 한 발 다가설 때 가능한 것이지. 언제나 죄를 짓는 쪽은 변명이었지 실패가 아니었어. 후회는 패배보다 더 오래 살아남아 다리 풀린 너를 다시 괴롭힐 거야. 15회만 버티면 돼. 다행히도 그러면 끝나...록키처럼."

구시렁 2015. 12. 2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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