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Comments
Link
목록2022/11/06 (1)
명멸하는 장면의 집합

1. 하는 꼴이 정말 가관이다. 이 무참한 참사를 겪고도 권력을 거머쥔 자의 똥꼬나 닦는 비데 역할을 하는 자칭 보수 언론의 몰골이 처참하다. '보수'로 성형한 반반한 얼굴로 먹잇감을 찾는 언론의 낯짝은 혀를 날름대며 나를 노려보는 독사를 만난 듯 등골이 섬뜩하다. 2. 한국에 과연 위험을 관리할 기술과 능력과 제도가 없었나? 미비한 점은 있어도 위험을 최소화하는 시스템이 아예 부재하지 않음을 코로나 팬데믹으로 실감했다. 언론은 우리가 어렵게 구축하고 축적한 그 경험과 자산이 작동하지 않도록 정치 혐오 바이러스를 퍼뜨렸다. 어이없는 자들이 어이없는 말과 이미지메이킹으로 권력은 장악하고 권한과 책임을 방기하는 사이 국가 안전관리시스템이 붕괴했다. 3. 서울시 행정 빅데이터와 서울시내 CCTV 1300대의 ..
잡담 or 한담
2022. 11. 6.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