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멸하는 장면의 집합
환기를 시킬수록 쌓이는 것들에 대하여 - 이원하 본문
살면서 내가 내 주관적 잣대로 선정해 지독히 편애했던 어떤 옳음과 어떤 훌륭함과 어떤 멋짐에 그러했듯,
앞으로 나는 그녀가 글로 자아내는 정취를 지나치게 편파적으로 사랑할 것 같다.
그녀의 첫 시집을 기다린다.
'합의된 공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 (0) | 2018.02.24 |
---|---|
모든 한정은 부정이다 - 셰이프 오브 워터 (0) | 2018.02.22 |
제주에서 혼자 살고 술은 약해요 - 이원하 (0) | 2018.02.13 |
모든 시작은 불시착 - 마카담스토리 (0) | 2018.02.01 |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0) | 2018.01.14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