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멸하는 장면의 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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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된 공감

<토지> 교정

레니에 2018. 4. 25. 18:59



그날은 일찌감치 집을 나섰다.

해저터널을 지나 발개라는 곳으로 간 이들은 조금 때라 그렇기도 했겠지만

유별나게 물이 많이 빠져나간 갯벌, 허허벌판이 되어버린 갯벌에서 얘기를 주고받으며 조개를 파기 시작했다.



<토지 16권. '5부 1권'. 252쪽. 마로니에북스> 






조금 때 ----> 사리 때.



'조금'은 조수간만 차가 가장 작은 물때다.

갯벌이 드러나는 면적이 작기 때문에 조개잡이에는 부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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